
‘정희원의 저속 노화’ 채널 중 “비행기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총정리 ” 영상을 본 후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.
[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의 문제들]
- 오래 앉아있어야 한다.
종아리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붓는다.
- 가속노화 음식을 먹어야 한다.
정제 곡물과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일반 기내식은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켜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.
인슐린 작용으로 체내에 물과 소금이 더 오래 붙잡혀 있는 ‘체내저류’ 가 되면서 다리가 더 붓게 된다.
부종이 계속 되면 목도 붓고, 깊은 잠을 자기도 어려운 악순환이 생겨서 컨디션이 나쁜 상태가 된다.
[추천되는 개선 방법]
1. 비행 전, 비행 중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.
2.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서 세포 사이로 물이 빠져 나가고 몸이 더 붓게 된다.
3. 고를 수 있다면 제로 음료나 물을 마신다.
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, 인슐린 분비를 낮춰서 부종을 줄일 수 있다.
4. 예약할 때 ‘당뇨식’이나 ‘야채식’을 예약해 둔다.
5. 출발전부터 도착지 시간에 수면 시간을 조절해 두거나, 멜라토닌 약을 이용해 수면 주기를 조절한다.
6. 탑승 전에 근력 운동을 하고 타면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낮출 수 있다.
탑승 중에는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뒤로 가서 스트레칭을 해 준다.
7. 그래도 다리가 붓는 분이라면, 기내식을 아예 먹지않고 물과 올리브오일 & MCT 오일만 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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